[겐팅도메인] 아스톤 빌라는 바클리에게 출전시간 보장 / 완전이적 조항 X

로스 바클리는 이번 여름 아스톤 빌라의 5번째 영입이며, 중원에선 첫 보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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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리는 공식적인 구매조항이 없는, 한시즌 임대로 빌라에 합류한다. 빌라는 시즌 말미에 바클리의 완전영입을 시도할 지 결정할 것이다.

출전시간 보장이 바클리를 설득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바클리는 리그 3경기에서 2번의 교체 출전밖에 하지 못했다.

바클리는 유일하게 선발출전했던 카라바오컵 반슬리전에서 인상적인 골을 넣었지만, 토트넘전에서는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빌라는 바클리가 클럽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미드필더 강화를 도와줄 수 있는 선수라고 믿는다. 그들은 중원에 숫자는 많지만, 정작 루이즈, 맥긴, 하우리한이 부상당할 경우 그들을 대체할 뎁스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바클리는 이제 빌라의 선발 라인업에 곧바로 이름을 올릴 것이다.

빌라는 여전히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다른 공격자원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올리 왓킨스와 베르트랑 트라오레 영입에 45m을 썼기 때문에, 이상적으로는 임대를 선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