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팅토토] 제임스 "알리송, 최고였지만.. 지금은 노이어가 최고지"

제임스는 "멜우드에서 에드위즈랑 같이 알리송을 만난 적이 있다. 그리고 에드워즈는 내게 알리송을 소개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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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젊은 선수였다"라면서 "알리송은 호날두 같은 면이 있다. 최고 수준에 오르기 위해 특출난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지난 시즌, 이전만 해도 알리송은 어디서든 볼 수 있던 세계 최고 골키퍼였다. 

전 세계 리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니 유럽 한정으로 말하겠다. 

다만 (지난 시즌에는) 부상이 좀 많았다. 알리송이 경기에 들어서면 클린 시트가 나왔고, 그는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다만 코로나 여파 이후로는 그는 최고 폼을 보여주지는 못한 것 같다"라며 부상으로 자주 결장했던 알리송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제임스가 생각하는 현존 최고 골키퍼는 노이어였다. 

제임스 "노이어는 흠잡을 데가 없었다. 

챔스 결승전에서도 그는 두 번의 세이브로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슈퍼컵에서도 세비야를 상대로, 세이브를 보여줬다. 그래서 우리는 노이어를 현존 최고 골키퍼로 부른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알리송은 다시금 정상급 골키퍼로 우뚝 설 것이다"라며 알리송이 다시금 정상급 골키퍼로 올라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