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놀이터] 산드로 토날리 "케시에는 라커룸의 지배자... 가투소와 자주 통화한다."

산드로 토날리는 DAZN과 인터뷰를 가졌다.

검증된 놀이터

"우리는 현 코로나 상황에 대해 최대한 예방하고 규칙을 지키며 생활한다. 다음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의 퍼포먼스도 좋지만 상대방도 좋은 팀이며 열정과 스피드가 필요하다.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이다. 오직 승리가 필요하며 이것이 유일한 관심사다."

"에이전트는 밀란이 내게 관심이 있다고 알렸었고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잠시 이야기를 나눴고 우린 서로를 이해하고 있었으며, 밀란으로 가기를 결정했을때 이는 환상적인 일이었다."

"가투소와는 자주 통화하는데 이는 나에게 매우 즐거운 일이다. 내가 밀란에 와서 8번 셔츠를 입게 되었을 때, 그에게 전화해 허락을 받았다. 그는 나에게 경기장 안팎으로 오래 남아 있으라고 했고 경기에선 항상 최선을 다하라고 했다."

"즐라탄과는 사이가 매우 좋다. 경기가 없을 때도 만나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지금은 자가격리를 하느라 만날 수 없지만 항상 그를 느끼고 있다."

"케시에는 매우 착하다. 왜 그가 자기를 라커룸의 "President"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매우 좋은 선수이다. 그는 강해지기 위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지금부터 President라고 인정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