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데... 뭔가 모를 기싸움이 있는 PLUS 토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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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증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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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장에서 가장 컸던 딜은 바로 디오고 조타가 45m 파운드에 리버풀로 이적한 것이었다. 그와 도허티의 매각은 울브스가 빅클럽의 발판이 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걸지도 모르지만, 클럽은 조타가 이미 다니엘 포덴세 (시즌 스타트를 잘 끊었다) 와 페드로 네투에 밀려 벤치 멤버로 내려갔다고 말할 것이다. 조타는 지난 시즌 전 대회를 통틀어 마지막 8경기에서 선발 출장은 3번 밖에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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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허티, 조타와 리즈가 승격함에 따라 20m 파운드에 완전 이적한 엘데르 코스타의 판매는 울브스가 그들의 이적시장 원칙을 깨고 거금을 투자했음에도 결국 80m 파운드를 다시 끌어왔다는 걸 의미한다.


 


그럼에도, 울브스는 종전과 같이 얇은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누누가 선호하는 방식이다. 그는 퍼스트팀에 18, 19명 정도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 중 12, 13명의 선수가 ‘베스트 11’ 카테고리에 들어가고, 나머지는 언젠가 필요한 때가 오면 빈 자리를 채울 수 있는 어린 스쿼드 자원들로 채워진다 (비티냐, 실바, 후버, 맥스 킬먼과 이제는 누리까지 포함된다). 그는 이러한 소규모 선수단이 긍정적인 팀 스피릿을 불러오고 훈련의 질도 높여준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다음 경기에 자신이 뛴다는 걸 확실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이례적일 정도로 우수했던 그들의 부상 기록에 의존하는 철학이다 – 울브스는 지난 3년 간 최고의 스포츠 과학-피트니스 팀에 큰 빚을 졌다.


 


다만 확실하지 않은 점은 울브스가 득점을 어디서 새로 뽑아내는가 하는 것이다. 도허티와 조타는 지난 시즌 전 대회를 통틀어 팀 득점의 25%를 책임졌고, 포덴세, 네투, 세메두, 아다마 트라오레 같은 선수들이 이제는 그 골 감소를 어느 정도 막아줘야 할 것이다.


 


누누는 올 시즌 개막 후 몇 주 간 혼란스러운 결과들이 나온 것에 대해 그가 선호하는 시즌 준비와 정반대의 일정으로 흘러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누누 같이 훈련이 필수라고 여기는 감독들에게 이번 여름은 악몽과도 같을 것이다. 누누는 지난 2017년 6주 간의 강도 높은 프리시즌 훈련을 통해 울브스에 3-4-3 시스템을 정착시킨 바 있다.


 


올 시즌에는 프리시즌도, 친선 경기도 없었다: 개막전 직전에 단 3일 동안 선수단이 모두 모여 콤튼에서 훈련을 가졌을 뿐이다 – 그리고 이는 클럽 역사상 가장 길었던 시즌 직후에 이어진 일정이었다. 선수들이 회복하고 가족들과 여가 시간을 보낼 시간은 2주 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울브스가 지난 시즌의 정점을 다시 찍기 위해선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울브스가 왜 슬로우 스타터가 됐는지) 쉽게 알 수 있죠.” 누누는 말한다. “모든 것이 어질러졌어요; 정말 어려운 땝니다. 일정에 문제가 정말 커요. 우리는 시즌 준비 없이 선수들을 국가대표에 보냈고, 모여서 훈련한지 2-3일 만에 첫 경기를 치러야 했습니다.”


 


“모든 팀들이 준비 기간을 필요로 해요. 우리도 마찬가지죠.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축구계의 모든 사람들은 더 많은 시간을 원해요.”


 


“이번 국가대표 일정은 옳지 않습니다.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면 2-3일 간 준비를 하고, 경기에 뛰고, 다시 돌아온 뒤에야 우리는 시즌을 개막을 위한 채비를 하기 시작했죠. 이제 다시 A매치 일정이 돌아왔어요. 그들은 10일 간 대표팀에 머물고, 몇몇은 친선 경기를 치릅니다. 우리는 그들이 어떤 상태로 돌아올지 몰라요. 몸상태가 괜찮더라도 (코로나 체크를 위한) 테스트를 받고, 각기 다른 환경과 팬데믹을 겪어내야 합니다…”


 


“당신은 이 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이 상황을 재고 결정을 내리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걸 알 거예요. 선수들은 경기를 뛰기 위해 의지를 보이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 변화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라는 거죠. 하지만 지금 상황이 그렇네요.”


 


우리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하는 것은 새로운 영입생들 뿐만이 아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울브스는 여전히 적은 부상자를 두고 있으며, 스타 선수들은 장기 계약으로 묶어 뒀다. 누누와 푸싱 인터내셔널의 야망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지난 두 시즌의 영웅적인 활약을 재현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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