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출석이벤트] 케디라 ‘프리미어 리그를 꿈꾼다’

근데 ㄹㅇ A매치 및 월드컵 안했으면 좋겠다

토토 출석이벤트

체력 갈리거나 지쳐서 부상 당하는것도 문제지만

이 시국에 관리도 제대로 안되면서 무리하게 하는게 문제 많다고 보여짐

유벤투스에서 배제된 사미 케디라는 항상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기를 꿈꿔왔다고 말합니다. 

케디라는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이 부임하면서 유벤투스의 스쿼드에서 제외되었으며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로의 이적을 마다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습니다. 

‘어린 아이였을 때부터, 항상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을 꿈꿔왔습니다.’

‘제 커리어에 정말 행복하고 만족하지만 잉글랜드에서 뛰는 것은 여태 겪어보지 못한 어떤 무언가였었죠.’

‘어릴때부터 많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봐왔고 지금도 보지만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보게 되죠.’

‘잉글랜드의 클럽을 상대하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는 것은 언제나 행복했습니다.’

2015년 7월 레알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33살의 케디라는 5번의 리그 우승과 3번의 코파 이탈리아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13-14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일원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도 했던 그는 잉글랜드 스타일 축구의 팬이기도 합니다. 

‘항상 그 분위기와 스타일, 그들이 가지고 있는 축구 철학들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만약 제 꿈이 이루어진다면, 프리미어리그의 일원이 되는 것은 매우 영광일 겁니다.’